신화 김동완, 홍지윤과 환상 호흡…장민호 닮은꼴 '눈길' (화밤)

이주원 2022. 11. 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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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화밤'에 출격했다.

이날 홍지윤은 신화의 김동완을 짝꿍으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붐은 김동완을 향해 "동완 씨가 사슴상이다. 장민호 씨와 닮으셨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동완과 장민호는 과거 서로 닮았다는 말을 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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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화밤’에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최강 짝꿍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홍지윤은 신화의 김동완을 짝꿍으로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과거 뮤지컬 ‘서편제’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MC 붐은 김동완을 향해 “동완 씨가 사슴상이다. 장민호 씨와 닮으셨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동완과 장민호는 과거 서로 닮았다는 말을 들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동완과 홍지윤은 하춘화의 ‘휘뚜루 마뚜루’와 지원이의 ‘여보 여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동완은 빛나는 리액션과 화려한 입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동완은 출연진들이 김태연을 놀리자 “어린 데 여기서 못된 것만 배울까 봐 걱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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