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첫 아이 출산한 오남매 엄마 "아이 생기면 또 낳을 것"('고딩엄빠2')

조은애 기자 2022. 11.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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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오남매를 둔 고딩맘의 사연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후 결혼한 김보현은 네 아이를 더 낳아 일곱 식구가 됐다.

MC 박미선은 "10년 동안 내내 배가 불러 있었다는 얘기 아니냐"며 김보현에게 "더 낳을 계획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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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고딩엄빠2'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고딩엄빠2' 오남매를 둔 고딩맘의 사연이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보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0세 연상의 교회 선생님과 연애를 하다 19세에 임신한 그는 출산을 위해 미혼모센터에 입소했고, 남편 없이 혼자 아이를 낳았다. 이후 결혼한 김보현은 네 아이를 더 낳아 일곱 식구가 됐다. 

MC 박미선은 "10년 동안 내내 배가 불러 있었다는 얘기 아니냐"며 김보현에게 "더 낳을 계획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현은 "특별히 계획은 없는데 만약 생기게 된다면 또 낳을 것"이라고 답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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