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고' 이대호 "미국, 일본 갈 때 고기 불판 자가로 들고다녀.. 취향이 고기"

이소연 2022. 11. 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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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미국, 일본 여행을 갈 때 고기 불판을 들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이날 대식가 모임 김준현, 김호영, 이대호는 생갈비, 돼지 갈비, 양념 소갈비까지 총 12인분을 주문했다.

이대호가 직접 고기를 굽겠다고 나섰다.

이대호는 "미국이나 일본 여행갈 때 불판을 자가로 들고 다닌다"며 "특히 일본은 불판이 작더라. 밥상에 고기 없으면 안 먹는다. 저는 취향이 고기다. 한식 중식 양식도 아니다. 고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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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미국, 일본 여행을 갈 때 고기 불판을 들고 다닌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22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먹자고(GO)'에서는 대식가와 소식가 팀이 고깃집에 방문한 모습을 담겼다.

이날 대식가 모임 김준현, 김호영, 이대호는 생갈비, 돼지 갈비, 양념 소갈비까지 총 12인분을 주문했다.


이대호가 직접 고기를 굽겠다고 나섰다. 이에 김준현은 "나는 원래 고기 집게는 잘 안 넘긴다. 그런데 대호니까 넘긴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미국이나 일본 여행갈 때 불판을 자가로 들고 다닌다"며 "특히 일본은 불판이 작더라. 밥상에 고기 없으면 안 먹는다. 저는 취향이 고기다. 한식 중식 양식도 아니다. 고기다"고 강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먹자고'는 살기 위해 먹는 ‘완소남(완전소식남)’과 먹기 위해 사는 ‘미대남(미식남·대식남)’이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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