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튀니지, 0-0으로 맞선 채 전반종료

이상필 기자 2022. 11. 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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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튀니지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반면 덴마크는 튀니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기회를 노리던 튀니지는 전반 42분 제발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완벽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회심의 칩슛이 덴마크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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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덴마크와 튀니지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덴마크와 튀니지는 22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경기를 주도한 팀은 튀니지였다. 전반 3분 유세프 므사크니의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고, 이후에도 이삼 제발리, 모하메드 드래거의 슈팅으로 덴마크의 골문을 위협했다.

반면 덴마크는 튀니지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중반 이후에야 본격적인 반격을 시작했지만 별다른 기회를 얻지 못했다.

기회를 노리던 튀니지는 전반 42분 제발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완벽한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회심의 칩슛이 덴마크 캐스퍼 슈마이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국 양 팀 모두 전반전에는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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