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가수 꿈꿨던 훈남 친오빠 공개..장민호 “우승 후보” (화밤)

이주원 2022. 11. 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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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의 훈남 친오빠가 공개됐다.

별사랑은 가요제 승리를 위해 친오빠를 공개했다.

별사랑의 친오빠 윤재원 씨는 훈훈한 외모에 한때 가수까지 꿈꿨던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빠와 무대를 꾸민 별사랑은 "우리 오빠의 꿈이 가수였다. 하지만 장남이라 현실적으로 살아왔다. 그 꿈을 제가 이뤘다.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화밤'이 이뤄주셨다"라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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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의 훈남 친오빠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최강 짝꿍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짝꿍들의 특별한 무대가 공개됐다. 별사랑은 가요제 승리를 위해 친오빠를 공개했다.

별사랑의 친오빠 윤재원 씨는 훈훈한 외모에 한때 가수까지 꿈꿨던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오빠와 무대를 꾸민 별사랑은 “우리 오빠의 꿈이 가수였다. 하지만 장남이라 현실적으로 살아왔다. 그 꿈을 제가 이뤘다. 언젠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화밤’이 이뤄주셨다”라며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윤재원 씨의 수준급 가창력에 깜짝 놀란 장민호는 “노래를 들어본 결과 우승 후보다”라며 확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전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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