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육아, 제일 힘들어…고딩엄빠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반성도"

이지현 기자 2022. 11. 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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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윤정은 "사실 육아가 힘들지 않냐. (신생아 때보다) 요즘은 좀 나아졌어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이걸 보면 반성하게 된다"라면서 "고딩엄빠들이 너무 열심히 사니까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당연히 육아가 힘들다"라며 "육아 이길 건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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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22일 방송
MBN '고딩엄빠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16개월 아들맘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에 MC 인교진은 "'고딩엄빠' 두 번째 출연인데 어떻냐"라며 소감을 물었다.

배윤정은 "사실 육아가 힘들지 않냐. (신생아 때보다) 요즘은 좀 나아졌어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이걸 보면 반성하게 된다"라면서 "고딩엄빠들이 너무 열심히 사니까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인교진은 "안무 짜는 것과 육아 중에 뭐가 더 힘드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배윤정은 "당연히 육아가 힘들다"라며 "육아 이길 건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다"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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