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육아, 제일 힘들어…고딩엄빠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반성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윤정은 "사실 육아가 힘들지 않냐. (신생아 때보다) 요즘은 좀 나아졌어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이걸 보면 반성하게 된다"라면서 "고딩엄빠들이 너무 열심히 사니까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배윤정은 "당연히 육아가 힘들다"라며 "육아 이길 건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윤정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2'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16개월 아들맘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에 MC 인교진은 "'고딩엄빠' 두 번째 출연인데 어떻냐"라며 소감을 물었다.
배윤정은 "사실 육아가 힘들지 않냐. (신생아 때보다) 요즘은 좀 나아졌어도 체력적으로 힘든데 이걸 보면 반성하게 된다"라면서 "고딩엄빠들이 너무 열심히 사니까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인교진은 "안무 짜는 것과 육아 중에 뭐가 더 힘드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배윤정은 "당연히 육아가 힘들다"라며 "육아 이길 건 없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같다"라며 격하게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