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인당 근로소득 전국 최하위권
박준형 2022. 11. 22. 21:59
[KBS 대구]대구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 기준 대구의 1인당 근로소득은 3천232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경북의 1인당 근로소득은 3천751만 원으로 역시 전국 평균인 3천830만 원에 못 미쳤습니다.
1인당 근로소득은 세종이 4천39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울산과 서울, 경기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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