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주택 화재 현장서 집배원이 인명 구조

윤소영 2022. 11. 22.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현장에서 주민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동군은 어제 오전 11시쯤 영동읍의 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쓰러져 있던 70대 남성을 영동 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발견해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을 구한 집배원은 불이 난 집에 인기척이 없자 주변을 살피던 중 집 뒤편에서 쓰러진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소영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