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점 맹활약’ LG 이재도 “3경기 부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원주/조영두 입력 2022. 11. 22.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도가 부진에서 벗어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창원 LG 이재도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2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이재도가 부진에서 벗어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창원 LG 이재도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2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재도를 앞세운 LG는 접전 끝에 DB를 꺾고 5할 승률(6승 6패)에 복귀했다.

이재도는 “원정에서 힘든 승리를 따내서 좋다. 이기고도 찝찝함이 남는 경기다. 4쿼터 2,3분 남았을 때 3점슛을 연속으로 맞으니까 이기고 있는데도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행히 (아셈) 마레이가 큰 리바운드를 잡아줬다. 마지막에 (이)승우나 (윤)원상이가 영리하게 했어야 했는데 아마 선수들이 얻는 게 있을 것이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재도는 최근 3경기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평균 3.3점 2.7리바운드 3.3어시스트에 그치며 에이스로서 입지가 흔들렸다. 그러나 이날 28점을 폭발시키며 슬럼프에서 벗어났다.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한 팀의 주축 선수라면 누구나 3,4경기는 부진할 때가 있다. 나뿐만 아니라 각 팀 선수들이 2,3경기 연속으로 슛 성공률이 떨어질 때가 있다. 언제든지 올라올 거라 생각했다. 다만 팬들과 (조상현) 감독님, 코치님이 최대한 빨리 보여주길 바라시더라. 그리고 팀원들도 나에게 더 공격적으로 해달라고 했다.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임했고, 첫 슛이 들어가면서 숨통을 트였다.” 이재도의 말이다.

이날 승리로 LG는 개막전부터 반복되던 승리-패배 공식이 이어졌다. 현재 연승과 연패 모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재도는 “매 경기가 살얼음판이다(웃음). 이게 언젠가는 깨지겠지만 빨리 연승으로 갔으면 한다. 연승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 다음 상대가 (수원) KT인데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 사진_이선영 기자

Copyright©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