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적지 옛 국군광주병원에 ‘화정근린공원’ 조성

최혜진 2022. 11.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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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 사적지인 옛 국군광주병원에 화정근린공원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백 11억 원을 투입해 옛 국군광주병원을 녹지와 쉼터로 바꾸고,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와도 동선을 연결해 치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화정근린공원은 다음달 공사에 착수해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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