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남부지방에 가뭄대책 특별교부세 55억 원 지원

제주방송 강은희 2022. 11. 2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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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제주에 가뭄피해 해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남부지방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687mm로 평년의 68.9%를 기록하며 기상 가뭄이 발생하고 있어 제주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지역에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이달 들어 내린비로 가뭄이 일시적으로 해소됐지만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농업용 저수조 증설 등에 특별교부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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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제주에 가뭄피해 해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남부지방의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687mm로 평년의 68.9%를 기록하며 기상 가뭄이 발생하고 있어 제주를 비롯해 광주와 전남지역에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이달 들어 내린비로 가뭄이 일시적으로 해소됐지만 안심할 수 없는 단계라며, 농업용 저수조 증설 등에 특별교부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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