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도정 15분 도시 구상 현실성 부족" 비판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1.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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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본격 추진 중인 '15분 도시' 구상과 관련해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15분 도시의 무리한 추진은 도농간 불균형을 심화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부를 수 있다"면서 정책의 방향성부터 먼저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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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본격 추진 중인 '15분 도시' 구상과 관련해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자치도당은 오늘(22) 논평을 내고 "15분 도시의 핵심은 인구가 밀집되고 상업과 주거 시설이 혼재된 복잡한 도시"라면서, 읍면지역 인구밀도가 낮은 제주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15분 도시의 무리한 추진은 도농간 불균형을 심화하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소외감과 상대적 박탈감을 부를 수 있다"면서 정책의 방향성부터 먼저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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