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중심으로 '호우특보'…최대 120mm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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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간혹 약한 비만 떨어지고 있지만 오늘(22일)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최대 120mm의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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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간혹 약한 비만 떨어지고 있지만 오늘(22일) 동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밤사이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에 최대 120mm의 호우가 예상되는데요.
이 정도면 11월 강수량으로는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큼 많은 수준입니다.
반면에 서울에는 약한 비만 내리다가 내일 오전 중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낮에도 일부 중부 지역에는 빗방울 떨어질 수 있겠고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 16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경기와 영서 북부에 밤 한때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날이 추워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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