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도 월드컵 우루과이전 단체 응원…“안전대책 마련”
박웅 2022. 11. 22. 21:44
[KBS 전주]모레(24),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를 맞아 전북지역 곳곳에서 단체 응원전이 열립니다.
전주대학교 캠퍼스와 익산시 영등동, 군산시 나운동 상가 밀집 지역 등에서 월드컵 단체 응원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경찰청과 전라북도는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응원 장소의 안전성과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협의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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