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화물연대 파업 ‘비상수송 대책본부’ 가동

이이슬 2022. 11. 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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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화물연대 총파업을 앞두고 부산시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대책본부는 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3개 반,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총파업 상황을 파악하면서 관련 기관과의 실시간 대응 방안을 마련합니다.

부산시는 화물연대가 파업에 들어가면 자가용 화물차의 운송 등을 임시로 허용해 반출·입 차질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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