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누나라고 안 부르면 썸? 이승기 노래가 다 망쳐놔” (연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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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부르지 않으면 썸일까.
11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썸을 의심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도착했다.
고민녀는 "나는 이름을 부르면서 다른 친구들에게는 누나라고 한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누나라고 잘 안 한다면서요? 썸에 시동을 걸어 봐도 될까요? 조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톡 없을까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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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라고 부르지 않으면 썸일까.
11월 2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썸을 의심하는 고민녀의 사연이 도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24살 고민녀는 토익학원 조교 아르바이트생과 썸을 의심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누나라고 부르면서 자신만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 고민녀가 “나한테도 누나라고 불러”라고 요구하자 조교는 “이상하게 너한테는 누나 소리가 잘 안 나온다”고 말했다고.
고민녀는 “나는 이름을 부르면서 다른 친구들에게는 누나라고 한다. 남자는 관심 있는 여자에게 누나라고 잘 안 한다면서요? 썸에 시동을 걸어 봐도 될까요? 조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톡 없을까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은 모두 썸이 아니라고 의견을 냈다. 주우재는 “이승기가 다 망쳐 놨다. ‘내 여자라니까’ 그 노래 돌풍 이후로 많은 게 망쳐졌다”고 탄식했다. 곽정은은 반대로 “어떤 연하 친구가 대놓고 누나라고 부르면 가까워질 생각이 없구나 예측할 때는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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