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 배누리·백성현 관계 의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2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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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배누리에게 언짢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에서는 김해미(최윤라)가 이영이(배누리)에게 장경준(백성현)과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영이는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김해미는 "내일 제대로 설명해라. 내가 오해한 건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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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콩깍지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배누리에게 언짢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연출 고영탁)에서는 김해미(최윤라)가 이영이(배누리)에게 장경준(백성현)과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날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다음날 발표에 대한 격려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김해미가 이를 대신 읽었고, 장경준의 이름이 '십만원'으로 저장된 것을 보고 어이없어했다.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동료끼리 문자 정도 주고받는 건 이해해주겠다. 그런데 왜 경준 오빠가 왜 10만 원이냐. 설마 나 몰래 연락 주고받으려고 엉뚱한 이름으로 저장해놓은 거냐"며 언짢아했다.

이영이는 "전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김해미는 "내일 제대로 설명해라. 내가 오해한 건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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