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친 '제1회 플라이강원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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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와 플리이강원이 '제1회 플라이강원 DAY'를 진행했다.
DB는 올 시즌 새롭게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은 플라이강원과의 협업 이벤트 데이 개최를 통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 브랜드를 보다 많은 팬들에게 선보이고, 팬들이 플라이강원의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폰서 데이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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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와 플리이강원이 ‘제1회 플라이강원 DAY’를 진행했다.
DB는 올 시즌 새롭게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은 플라이강원과의 협업 이벤트 데이 개최를 통해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플라이강원 브랜드를 보다 많은 팬들에게 선보이고, 팬들이 플라이강원의 항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스폰서 데이를 기획했다.
그리고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 LG와 경기에서 제1회 ‘플라이 강원 DAY’를 진행했다.
플라이강원 승무원이 비상 대피 안내 방송을 진행했고 시투도 참여했다. 시투에 참여한 주승혜승무원은 “전공이 체육학과여서 원래 농구를 좋아했다. 연습 때는 한 번에 들어갔는데 실전에서는 안 들어가서 너무 아쉬웠다. 비록 시투는 놓쳤지만, DB가 승리하면 좋겠다”라며 시투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팬 참여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통해 약 500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매주 팬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벤트 자유투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을, 퀴즈를 통해서는 국내선 항공권을 제공했다.
한편, 플라이강원도 항공기 내에서 ‘원주 DB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플리이강원 주예빈 사원은 “월에 한 번에서 두 번 진행한다. 두 달의 세 번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농구 시즌 동안 진행할 예정이고 이벤트를 통해 DB 굿즈나 사인볼, 달력 등을 제공한다. 장소가 협소한 기내여서 큰 이벤트는 진행하지 못하지만, 즐거움을 주고 싶어서 계획했다”라며 ‘원주 DB DAY’에 대해 전했다.
사진 = DB 농구단 제공, 박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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