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제왕’ 김동현, 에이스다운 활약…이만기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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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11월 22일 방송된 ENA,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에서는 '샌드타이거' 김동현 금광산 전태풍 박재민 김승현과 '캡틴코리아' 줄리엔강 황충원 샘해밍턴 모태범 임우영의 대격돌이 펼쳐쳤다.
이날 김동현은 단체전 4강 1라운드에서 샘해밍턴과 맞붙게 됐다.
김동현의 기술은 "역시 에이스"라는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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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동현이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11월 22일 방송된 ENA,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에서는 '샌드타이거' 김동현 금광산 전태풍 박재민 김승현과 '캡틴코리아' 줄리엔강 황충원 샘해밍턴 모태범 임우영의 대격돌이 펼쳐쳤다.
이날 김동현은 단체전 4강 1라운드에서 샘해밍턴과 맞붙게 됐다. 샘 해밍턴은 "기술을 배웠으니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첫 번째 대결의 승자는 김동현이었다. 샘 해밍턴이 시작과 동시에 목감아돌리기 기술을 시도했으나, 김동현이 배지기로 역공에 성공한 것. 김동현의 기술은 "역시 에이스"라는 감탄을 불렀다.
특히 이만기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본인 스스로 알아서 하는 선수"라며 김동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번째 대결을 앞둔 김동현은 "거만해 보일 수 있는데 '이번엔 뭘로 이기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샘 해밍턴은 "이기든 지든 김동현 얼굴을 모래판에 찍고 싶었다"며 독기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최종 승리는 김동현의 차지가 됐다. 샘 해밍턴이 기술을 제대로 사용했지만, 김동현이 잡채기 반격을 한 것. 김동현은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 더 강한 상대와 붙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ENA, tvN STORY '씨름의 제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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