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위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박미리 기자 2022. 11.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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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민간위원장으로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측은 "백 위원장이 40여년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식재산 관련 범부처 협력과 조정을 통한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백 위원장은 '지식재산 기본법' 제7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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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024년 3월19일까지
백만기 국가지식위원회 신임 민간위원장 /사진=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민간위원장으로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만기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측은 "백 위원장이 40여년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식재산 관련 범부처 협력과 조정을 통한 혁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백 위원장은 '지식재산 기본법' 제7조 국가지식재산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3월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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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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