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김호영, 오늘 '연매살' 특별출연
박정선 기자 2022. 11. 22. 20:20
배우 김수로, 김호영이 오늘(22일) tvN 월화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6회 에피소드 주인공은 연극계의 유명한 선후배 김수로와 김호영. 선배 김수로가 후배 김호영의 연출 데뷔작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자존심 강한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갈등을 맛깔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만 봐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린다. 리허설을 하는 배우 김수로와 연출 김호영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기며 제대로 한판 싸우고 있는 것. 답답한 듯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김수로와 그럼에도 단 한 발짝도 물러날 생각이 없어 보이는 김호영의 살벌한 대치는 또 하나의 웃음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김수로와 김호영이 6회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진다. 더할 나위 없는 호흡과 명연기로 화요일 밤을 장악할 두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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