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음성 감곡서 4중 추돌 사고…30대 중상

장동열 기자 2022. 11.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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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249㎞ 지점에서 컨테이너 차량과 5톤 트럭, 승용차 등이 잇따라 부딪히는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6)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운전사 B씨(57)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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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249㎞ 지점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승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4일 오후 5시5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방향 249㎞ 지점에서 컨테이너 차량과 5톤 트럭, 승용차 등이 잇따라 부딪히는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6)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식은 있으나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용차는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트럭운전사 B씨(57)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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