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원숭이두창 4번째 환자 발생...3번째 환자 치료 의료진

박근태 기자 2022. 11.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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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네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2일 세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했지만 이날 오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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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 전광판에 원숭이 두창 감염에 대한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국내에서 네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22일 세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 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달 14일 피부 병변 검체를 채취하다 주사바늘에 찔린 후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를 받고 있었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으로 예방접종을 했지만 이날 오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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