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친 류현진, 가족과 함께 귀국…한국서 재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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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류현진(35)이 2022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씨와 딸, 아들과 함께 입국했다.
올 시즌 6경기(27이닝)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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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 류현진(35)이 2022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씨와 딸, 아들과 함께 입국했다. 류현진은 아버지 류재천씨와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공항에 찾아온 팬들에게 사진을 해준 후 공항을 빠져나갔다.
류현진은 올해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올 시즌 6경기(27이닝)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올렸다. 팔꿈치 부상 여파로 인한 구속 저하로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후 가장 힘든 시즌을 보냈다. 토론토와의 계약 마지막 해인 2023년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류현진은 지난 6월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전념했다. 한국에서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2023시즌을 위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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