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한국살이 30년째 방글라데시 男에 "선배"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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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방글라데시 출신 부부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방글라데시 출신 이브라힘, 소하기 부부가 출연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려 하는 외국인들의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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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유리가 방글라데시 출신 부부를 만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에서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한 가운데 방글라데시 출신 이브라힘, 소하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브라힘은 "한국에서 거의 30년째 살고 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사유리는 이를 듣자마자 "우와~ 선배다, 선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브라힘은 이어 "나이는 56세"라고 알렸다. 이번에는 방송인 홍석천이 "형님!"이라고 외쳐 웃음을 샀다.
아내 소하기의 나이는 32세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사유리가 또 한번 놀랐고 "능력자"라며 농을 던졌다.
이 자리에는 둘째 딸 샤라도 나왔다. 소하기는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이에 홍석천은 이브라힘을 향해 "저보다 형님이신데 혹시 뭘 드셨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 정착하려 하는 외국인들의 적응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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