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광주CBS배 광주전남 목회자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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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CBS배 광주전남목회자테니스대회가 22일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월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광주CBS 창립 6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 교계 네트워크 강화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초교파 목회자들이 운동으로 친교를 나누며 나아가 광주CBS와의 연합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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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CBS배 광주전남목회자테니스대회가 22일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월드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광주CBS 창립 61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광주∙전남 교계 네트워크 강화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1부 예배와 2부 개회식,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대회 조직 위원장인 새희망교회 김장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기도는 늘 찬양교회 신춘섭 목사, 말씀은 광주양림교회 정태영 목사, 축도는 무등교회 이원재 원로 목사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초교파 목회자들이 운동으로 친교를 나누며 나아가 광주CBS와의 연합을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광주CBS는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목회자들은 통합부와 동배부, 아브라함부 등 세 분야로 나눠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에는 총30개팀 60명(복식) 참가했다. 통합부는 우승은 윤세열·박정수 조, 준우승은 김장수·정춘오 조, 공동3위는 강진성·김상선 조, 이호연·주성수 조가 차지했다.
동배부는 우승은 곽금철·이승범 조, 준우승은 최재정·노성대 조, 공동 3위는 정성원·나민호 조, 이영록·박성수 조가 차지했다.
아브라함부는 우승은 정점수·이형섭 조, 준우승은 박래현·한규협 조, 공동 3위는 문복례·방종인 조, 이원재·노충기 조가 차지했다.
대회장을 맡은 정용선 광주CBS 대표는 "앞으로도 많은 목회자들이 모여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며 "광주CBS에게 주어진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이라는 미션을 잘 감당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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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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