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로 통하는 세상’ 제6회 전주시 수어문화제 열려
이수진 2022. 11. 22. 19:43
[KBS 전주]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 언어인 수어를 통해 화합하는 제6회 전주시 수어문화제가 오늘(22) 한국전통문화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에 열린 올해 문화제는 농인 8명의 인생이 담긴 도서 출판기념회와 수어 문화공연 등 청각, 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활동해온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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