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엿새 동안 열려 외
[KBS 창원]진주 출신 음악가, 이상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11회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가 오늘(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엿새 동안 이어집니다.
오늘 개막 공연에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이상근 선생의 가곡 작품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합창가곡을 선보이고, 오는 27일 폐막 공연에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아카펠라 그룹의 협연 등이 펼쳐집니다.
‘모범 보호대상’ 3쌍 결혼식 진주서 열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가 오늘(22일) 진주의 한 호텔에서 모범 보호대상 부부 3쌍의 합동 결혼식을 열었습니다.
법무보호공단 경남서부지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 부부를 대상으로 재범 방지와 사회통합을 위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48쌍의 합동 결혼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진주서 ‘아동 정책’ 토론…“눈높이 맞춰야”
진주시와 교육지원청,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기관이 오늘(22일)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아동·청소년과 어른들의 인식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함양군, 베트남 계절노동자 23명 농가 투입
함양군이 내년 4월까지 다섯 달 동안 베트남 계절노동자 23명을 버섯과 딸기 농가 10곳에 투입합니다.
함양군은 2015년부터 베트남 남짜미현과 계절노동자 협약을 맺고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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