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교복 입은 모습 위화감 없어.."영락없는 고등학생"[스타IN★]

이상은 기자 2022. 11.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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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현이 교복 차림으로 풋풋함을 뽐냈다.

설현은 8일 "오늘 밤도 PM 9:20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와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 이제 더는 잃을 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 수 있다 이 여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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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배우 설현이 교복 차림으로 풋풋함을 뽐냈다.

설현은 8일 "오늘 밤도 PM 9:20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와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 이제 더는 잃을 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 수 있다 이 여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은 설현이 갸루 피스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은 전혀 어색함 없는 교복 자태를 뽐내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교복 입은 게 왜 이렇게 위화감 없어 또 나이는 나만 먹어", "너무 여윈 것 아닌가요. 잘 챙겨드세요", "뭐야 고등학생 맞잖아", "누가 봐도 고등학생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채널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드라마로,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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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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