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3년 당초예산안 7513억원 편성

김기진 기자 2022. 11. 22.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은 7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림해양수산 1418억원, 사회복지 1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군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842억원(27.3%) 증액한 8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1.33% 늘어났고 역대 최다 예산이다.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 방침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1418억원, 사회복지 1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군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842억원(27.3%) 증액한 8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