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3년 당초예산안 7513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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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7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림해양수산 1418억원, 사회복지 1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군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842억원(27.3%) 증액한 8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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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7513억원의 2023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11.33% 늘어났고 역대 최다 예산이다.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군정 방침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농림해양수산 1418억원, 사회복지 151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690억원, 문화 및 관광 612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경제 회복과 군 최대 위기인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가용 재원을 최대한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2022년 3회 추경(추가경정예산)도 전년보다 1842억원(27.3%) 증액한 859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함께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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