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50대 여성 실종…"검은색 점퍼에 머리에 핀"

손의연 2022. 11. 2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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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50대 여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53)씨가 지난 20일 광주 서구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A씨의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A씨의 행방을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광주서부경찰서 실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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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서구서 실종
156cm 키에 통통한 체격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50대 여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22일 경찰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53)씨가 지난 20일 광주 서구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A씨의 가족들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A씨는 156㎝ 키에 통통한 체격이다. 실종 당시 분홍색 윗도리와 검은색 점퍼를 입고 머리에는 핀을 꽂은 모습이었다.

A씨의 행방을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광주서부경찰서 실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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