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 열린다...서울시 조건부 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응원단 '붉은악마'가 응원전을 펼치도록 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위험 우려 지적을 반영해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주 무대는 동상 뒤편 육조광장 쪽으로 옮깁니다.
사용 승인이 나면서 광장 응원은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된 오는 24일과 28일, 12월 2일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자문단 회의를 열고 응원단 '붉은악마'가 응원전을 펼치도록 광장 사용을 조건부로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관할 구청인 종로구청도 '붉은악마'가 제출한 안전 관리 계획서를 재심의 끝에 통과시켰습니다.
'붉은악마'의 행사 계획서에는 안전 관리 방안이 보강됐습니다.
안전사고 위험 우려 지적을 반영해 세종대왕 동상 앞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주 무대는 동상 뒤편 육조광장 쪽으로 옮깁니다.
안전관리 인원도 원래 계획의 150여 명의 2배 수준인 3백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용 승인이 나면서 광장 응원은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예정된 오는 24일과 28일, 12월 2일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민주당 장경태 의원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 "비명·토막 소리..." 후궁의 아들 '빈 살만'은 어떻게 사우디 최초 왕세자가 됐을까
- '잘못 받은 문자' 아니었으면...이승기, 음원 수익 '0원' 알게 된 계기
-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이사..."방범 대책 강화"
- [양담소] "출산 후 백일만에 집나간 며느리 대신 아픈 손주 돌보는데, 양육비 청구는?"
-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 인멸?...경찰,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 [날씨] 강원 산간 5월 중순 대설특보., 관측이래 처음... 최고 7cm 눈
- 구글 검색에 생성형 AI '제미나이' 탑재...'사람 같은 AI' 경쟁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