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식재산위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김앤장 변리사

안경애 2022. 11.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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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가 21일자로 임명됐다.

백만기 위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와튼스쿨에서 전략경영 MBA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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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제공

백만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제공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장에 백만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리사가 21일자로 임명됐다.

백만기 위원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 미국 와튼스쿨에서 전략경영 MBA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정책과장, 특허청 심사4국장,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40여 년간 지식재산 분야에서 활동하며 쌓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향후 지식재산 관련 범부처 협력과 조정을 통한 혁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백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9일까지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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