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내일 오전 대부분 그쳐...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

YTN 2022. 11.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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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영덕에는 호우 경보가, 포항과 울진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점차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 지방에도 비가 오겠고,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대체로 구름만 많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1~2도가량 높아지며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은 내일 밤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경북 북부 동해안에 120mm 이상, 영동과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여기에 돌풍과 벼락도 동반되겠고, 아침까지 시간당 20~30mm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취약시간대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밤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만 비가 조금 내릴 뿐 다른 지역은 남은 한주간 별다른 비 예보가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비가 그친 뒤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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