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 2023년 2245억 규모 정보화사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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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본원에서 '2023년 정보화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내년 개발원이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로부터 수탁받은 사업과 기관 자체 사업 등 총 2245억원 규모, 44개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지자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개발원 통합콜센트 운영 등 보안·지자체 사업도 5개, 94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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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본원에서 '2023년 정보화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내년 개발원이 행정안전부와 자치단체로부터 수탁받은 사업과 기관 자체 사업 등 총 2245억원 규모, 44개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내년 신규 사업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차세대 주소정보시스템 △온나라 문서2.0 전환 △디지털원패스 구축 등 총 4개로 749억원 규모다. 예산 규모로는 △자치단체 공통기반 및 재해복구시스템 △시군구(새올) 행정정보 사업 등 운영·유지관리 분야가 35개 사업, 1402억원 규모로 가장 크다. 지자체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개발원 통합콜센트 운영 등 보안·지자체 사업도 5개, 94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열리다가 올해 다시 대면으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은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이 불가능한 경우 개발원 누리집에서 설명회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이재영 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내년에 다양한 정보화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디지털 플랫폼 중심에 서서 기업과 상생하며 지역디지털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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