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안면부 및 팔·다리 마비증세 보인 욕지면 우도 주민 긴급이송

신정철 기자 2022. 11.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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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 20분께 통영시 욕지면 우도에서 안면부와 팔, 다리 마비 증세를 보인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에 따르면 이날 통영시 욕지면 우도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응급환자 A씨(여·60, 우도 거주)를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신속하게 이송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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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22일 오후 3시 20분께 통영시 욕지면 우도에 거주하는 주민 A씨(60·여)가 안면부와 팔, 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통영해양경찰서 연안구조정이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하고 있다.(사진=통영헤경 제공).2022.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22일 오후 3시 20분께 통영시 욕지면 우도에서 안면부와 팔, 다리 마비 증세를 보인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에 따르면 이날 통영시 욕지면 우도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하여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응급환자 A씨(여·60, 우도 거주)를 연안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신속하게 이송하여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평소 당뇨를 앓던 A씨는 안면부와 팔, 다리에 마비 증세를 느껴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나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해양경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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