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위험요소 143만여건…1학기보다 48%↑
보도국 2022. 11. 22. 18:44
정부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학기 개학 시기에 맞춰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점검해 총 143만2,700여 건의 위험·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이는 1학기 점검 때보다 48.2% 증가한 것으로 정부는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고 중대한 사안은 사법기관에 고발했습니다.
행안부, 경찰청, 산업부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72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전국 6천여 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유해환경 등 5대 분야에 대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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