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좋아하는데” 한소희 깡 마른 근황

[뉴스엔 배효주 기자]

건강 이상설에 휩싸일만큼 깡 마른 한소희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보그 타일랜드 공식 계정을 통해 한소희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소희는 "블랙핑크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한 명만 못 고르는데 제니", "가장 좋아하는 색은 블랙", "취미는 운동", "요즘에는 그림일기를 쓴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동물", "금요일 저녁에는 맛있는 먹으면서 TV 본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는 스펀지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각종 질문에 답했다.

영상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확연하게 마른 한소희의 체형. 팔에 있던 문신도 모두 제거한 모습이다.

이처럼 깡 마른 한소희 근황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1'에 출연했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사진=보그 타일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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