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정상회담 계기로 중국 OTT에 한국영화 상영"
보도국 2022. 11. 22. 18:36
대통령실은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6년 만에 한국 영화가 상영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비서관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의미 있는 회담 성과를 토대로 중국의 수입 금지 조치 해제 같은 미래가 전개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이 문화 교류를 강조했으며, 시 주석도 "문화 교류와 지정학적 문제를 분리해야 한다"고 화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텅쉰스핀'에는 이달부터 홍상수 감독의 '강변 호텔'이 상영 중입니다.
#한중정상회담 #홍상수 #강변호텔 #윤석열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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