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日 도쿄서 한국 조각 전시회 개최

배동주 기자 2022. 11. 2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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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일본에서 한국 조각 전시회를 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6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세호 갤러리에서 '2022 K-Sculpture(조각) 한국·일본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조각가 8명과 마사노리 오노다(Masanori Onoda) 등 일본 조각가 8명이 참여, 이들의 대표 작품 총 16점을 전시한다.

이번 교류전은 K-Sculpture 조직위원회가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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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월) 일본 도쿄 세호 갤러리에서 열린 '2022 K-Sculpture 한국∙일본 교류전' 개막식에 참석한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왼쪽 첫번째)이 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일본에서 한국 조각 전시회를 연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26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세호 갤러리에서 ‘2022 K-Sculpture(조각) 한국·일본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조각가 8명과 마사노리 오노다(Masanori Onoda) 등 일본 조각가 8명이 참여, 이들의 대표 작품 총 16점을 전시한다.

이번 교류전은 K-Sculpture 조직위원회가 한국 조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윤영달 회장이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직위원회 측은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이탈리아 등 각 국가별로 현지 국제 조각 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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