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尹정부 6개월, 뭐가 변했나...저출산해결에 명운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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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 6개월 동안 인구 정책과 대북 정책이 변한 것이 없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뭐가 변했냐면서, 용산으로 이사 간 거 말고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고 답하는 국민이 많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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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 6개월 동안 인구 정책과 대북 정책이 변한 것이 없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명운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정부 취임 이후 6개월 동안 뭐가 변했냐면서, 용산으로 이사 간 거 말고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고 답하는 국민이 많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역대 정부가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모든 분야에서 저출산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정책을 설계하고 집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 진정성 있게 응할 거라는 전제가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 같다면서, 핵 공격으로부터 국민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차선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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