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올빼미', 예매율 1위…예매량 7만 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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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믄 29.3%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빼미'는 요근래 나온 한국 영화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는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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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한국 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믄 29.3%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량은 7만 6,222장.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유해진과 류준열이 주연을 맡았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와 '데시벨'이 양분하고 있지만 두 영화 모두 일일 관객 5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올빼미'는 요근래 나온 한국 영화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언론 시사 이후 나오고 있는 호평이 관객 동원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는 오는 23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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