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평범하길 바랐는데.."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도움 요청

김나연 2022. 11.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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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남다른 딸사랑을 뽐냈다.

22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장난감을 갖고 혼자 놀고 있는 장동민의 딸이 담겼다.

이에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건가요? ㅜㅜ 그냥 평범하길 바랬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수가 없군요...."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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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남다른 딸사랑을 뽐냈다.

22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저런건 12개월 이상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보물이는 왜저런걸까요?"라며 영상을 함께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장난감을 갖고 혼자 놀고 있는 장동민의 딸이 담겼다. 벌써부터 장난감을 갖고 놀줄 아는 딸의 모습에 감격한 것.

이에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건가요? ㅜㅜ 그냥 평범하길 바랬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수가 없군요...."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약 7개월만인 올해 6월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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