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원도교육청‧한국여자농구연맹, ‘학생 스포츠복지 실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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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와 강원도교육청,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및 학생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강원대와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및 유산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강원대와 도교육청, 한국여자농구연맹은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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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학교와 강원도교육청, 한국여자농구연맹은 22일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및 학생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헌영 총장과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병완 한국농구연맹 총재 등 협약 기관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원대와 강원도교육청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및 유산 개발‧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강원대와 도교육청, 한국여자농구연맹은 ‘학생들의 건강한 삶과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학생 스포치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경호 도교육감은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스포츠 교육으로 도내 청소년들의 인성과 가치관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스포츠가 활성화 돼 청소년들의 체력향상을 물론 교사들의 체육 교수학습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각각 말했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는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고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도내 청소년의 체력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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