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학체육부 경기력 향상 지원금 기탁
배우근 2022. 11.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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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6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에 대학체육부 경기력 향상과 우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영주시 관내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을 운영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동양대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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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16일 경북 영주시 소재 동양대학교에 대학체육부 경기력 향상과 우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동양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부의 전지훈련비, 훈련용품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동양대학교 체육부는 축구, 배드민턴, 복싱, 육상 종목에서 5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중이다.
영주시 관내에 위치한 경륜훈련원을 운영 중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동양대학교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홍복 총괄본부장은 “전달된 지원금이 종목별 경기력을 향상 시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경주사업총괄본부는 동양대학교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이하운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 도움을 주신 경주사업총괄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지원금이 선수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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