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구본규 LS전선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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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22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구본규 LS전선 최고경영자(CE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979년생인 구 신임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다 지난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를 지냈고, 2021년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을 거쳐 올해 LS전선 CEO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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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S그룹은 22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구본규 LS전선 최고경영자(CEO)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1979년생인 구 신임 사장은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강한 추진력으로 사업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 사장은 지난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에 입사한 후 2010년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LS일렉트릭에서 글로벌전략팀 차장, A&D 해외사업부장 이사, A&D 해외사업부장 상무,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로 근무했다.
그러다 지난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를 지냈고, 2021년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을 거쳐 올해 LS전선 CEO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다음은 구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79년생 ▲미국 퍼듀대 경영학·대학원 경영학(MBA) ▲2007년 LS전선 미국 법인 입사 ▲2010년 LS일렉트릭 글로벌전략팀 차장 ▲2014년 LS일렉트릭 A&D 해외사업부장 이사 ▲2015년 LS일렉트릭 A&D 해외사업부장 상무 ▲2017년 LS일렉트릭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 전무 ▲2019년 LS엠트론 경영관리 COO 전무 ▲2021년 LS엠트론 대표이사 CEO 부사장 ▲2022년 LS전선 CEO 부사장 ▲2023년 LS전선 CEO 사장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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