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손대영 총감독 체제로 개편… 선수는 ‘두두’만 남아 [오피셜]

임재형 2022. 11.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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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손대영 총감독, 최인규 감독 체제로 2023년을 맞이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한화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최인규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최인규 코치의 감독 승격으로 2022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손대영 감독은 총감독으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이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등 주요 선수들이 빠지며 2022시즌은 쓴 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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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한화생명이 손대영 총감독, 최인규 감독 체제로 2023년을 맞이한다. 현재 로스터에는 지난 시즌 가능성을 선보인 ‘두두’ 이동주만 남은 만큼 강도 높은 리빌딩이 예상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한화생명은 공식 SNS를 통해 최인규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고 밝혔다. 최인규 코치의 감독 승격으로 2022시즌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손대영 감독은 총감독으로 올라섰다.

이번 코치진 변화로 한화생명은 LCK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생명은 앞서 선수단을 크게 변화시켰다. ‘두두’ 이동주만 남긴 채로 ‘온플릭’ 김장겸, ‘처니’ 조승모, ‘윌러’ 김정현,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뷔스타’ 오효성 등 주요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종료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이후,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등 주요 선수들이 빠지며 2022시즌은 쓴 잔을 맛봤다. 스프링-서머 시즌 연속 10위로 체면을 구겼다. 한화생명이 로스터 변화와 함께 ‘어게인 2021’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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