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임상시험기업들과 업무협약 체결 등

이영주 기자 2022. 11.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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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치매연구재단(재단)은 치매 조기예측과 예방기술 실용화를 위해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코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과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관련 신약 개발 ▲치매 연구 교육·컨설팅 협력 ▲치매 진단, 치료, 임상시험 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재단과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기술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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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아시안치매연구재단은 치매 조기예측과 예방기술 실용화를 위해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코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아시안치매연구재단 제공) 2022.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아시안치매연구재단(재단)은 치매 조기예측과 예방기술 실용화를 위해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코랩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과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관련 신약 개발 ▲치매 연구 교육·컨설팅 협력 ▲치매 진단, 치료, 임상시험 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재단과 기관은 협약을 통해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기술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단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무료 치매 검진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 치매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전남대병원 김명선(사진 왼쪽)·이선호 정형외과 교수. (사진 = 전남대병원 제공) 2022.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대병원, 김명선·이선호 교수 우수구연상

전남대병원은 김명선·이선호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와 이 교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수근관 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이후 예후 인자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을 앓는 환자의 수술 예후를 AI를 통해 분석했다. 수술 후 경과가 대체로 양호하지만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연구는 부족한 상태였다.

김 교수와 이 교수는 해당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AI를 이용해 분석,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결과를 내면서 우수구연상을 받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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