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423명 신규 확진…70여일만에 일 최다 확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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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2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6만9038명으로 늘었다.
주말 PCR검사 증가로 확진자가 전날 1234명에서 189명이 더 증가해 지난 9월 13일 1638명이 이후 70여일만에 최다 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5548명 중 재택 치료자는 5530명, 병상 치료자는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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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2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42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6만9038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58명, 남구 379명, 동구 137명, 북구 290명, 울주군 359명이며 해외유입 확진자 2명이 포함됐다.
주말 PCR검사 증가로 확진자가 전날 1234명에서 189명이 더 증가해 지난 9월 13일 1638명이 이후 70여일만에 최다 일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 확진자 5548명 중 재택 치료자는 5530명, 병상 치료자는 18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1.1%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6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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