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2일부터 택시부제 전면 해제

김기열 기자 2022. 11.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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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부터 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국적으로 심야시간 택시수요는 급증했으나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됐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택시 부족 문제가 심각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택시 승차난 발생 지역 기준에 따라 전국 161개 지자체 중 울산을 비롯한 114곳(70.8%)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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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22일부터 택시부제가 전면 해제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국적으로 심야시간 택시수요는 급증했으나 공급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지속됐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야시간 택시 부족 문제가 심각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택시 승차난 발생 지역 기준에 따라 전국 161개 지자체 중 울산을 비롯한 114곳(70.8%)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해제했다.

한편 현재 울산에는 법인택시 2068대와 개인택시 3613대가 영업하고 있으며 법인택시는 6부제, 개인택시는 3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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